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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왕세자비 20주기 추모…“찌푸린 날씨가 우리의 슬픔을 반영”

다이애나왕세자비 20주기 추모…“찌푸린 날씨가 우리의 슬픔을 반영”

기사승인 2017. 08. 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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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왕세자비/사진=방송화면캡처
다이애나 왕세자비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31일은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영국 왕위 계승 순위 2위인 윌리엄 왕자의 친모인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는 지난 1997년 8월 31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알마 터널에 있는 자유의 불꽃상은 다이애나 추모비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그를 애도하기 위해 찾고 있다.

37살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추모하는 발길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추모비가 있는 현장을 찾은 추모객은 "찌푸린 날씨가 바로 우리의 슬픔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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