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가을愛 물들다

다이소,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조화·인테리어 장식품 등 90여종 소개
커피·차 용품으로 분위기 있는 주방 연출

처서가 지나며 다가 온 가을을 맞아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이 가을맞이 용품을 소개한다./사진=다이소아성산업

처서가 지나며 다가 온 가을을 맞아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회장 박정부)이 31일 가을맞이 용품을 소개했다.

다이소 가을맞이 용품은 인테리어 소품·다양한 식기·커피·차 용품·리빙 용품 90여종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바스켓·조화·부엉이 캔들 등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준비돼 실내 분위기를 가을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다이소 조화는 밤송이·단감나무 가지 등 가을을 상징하는 것부터 드라이플라워·모형 과일까지 다양하다. 다이소 앤틱 화병·라탄 바구니와 함께 활용하면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엉이 캔들·캔들홀더·빈티지 우드 프레임 액자를 포함한 소품들도 실내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부엉이 캔들 홀더는 향초와 함께 사용하면 실내를 쾌적한 향으로 채운다. 머그·플레이트 등 식기류와 코스터(컵받침)·서빙보드 등은 분위기 있는 가을 주방을 만들기에 좋다.

커피 드리퍼·티백 실리콘 차 망 등은 쌀쌀한 날씨에 가정에서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커피 드리퍼는 도기로 제작돼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다이소 홍보실 관계자는 “가을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집안을 연출하고 나만의 카페 같은 공간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을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며 “올 가을 다이소와 함께 따뜻한 공간연출을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