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는 오는 22일 교내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대학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는 22일 교내에서 ‘미래를 향한 도전, 국민이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대학 최초로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 완도 실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무인 자동차 △국내 최대 크기의 3D 프린터 △수도권 대학 유일하게 선정된 CRC 정부사업을 통한 스마트 패션 △LG그룹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국내대학 중 유일하게 호주 국토 완주 경험이 있는 태양광 자동차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물’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민대의 대표적인 ‘학생창업기업’으로 손꼽히는 이노시뮬레이션의 VR 체험기기와 학생들이 발굴한 창업 아이템도 체험이 가능하다.
페스티벌 참여는 행사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