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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 사진=염기훈 인스타그램 |
염기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어린 소년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소년 2명과 함께 유니폼을 입고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해맑게 웃고있는 아이들 사이로 염기훈의 삼촌같은 포근한 웃음이 더욱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의 이색적인 헤어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염기훈은 6일 새벽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경기 후 "그동안 뛰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라며 "마지막 A매치라는 각오로 뛰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