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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대란 피했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 집단휴업 전격 철회

‘보육대란 피했다’…한국유치원총연합회, 집단휴업 전격 철회

기사승인 2017. 09.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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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립유치원 단체인 한유총과 협상 타결
보육대란을 가까스로 피했다. 사흘 뒤로 다가왔던 사립유치원 집단휴원이 전국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휴업 철회로 없던 일로 되면서다.

정부와 한유총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담회를 열어 집단휴원 철회에 합의했다. 한유총은 오는 18일과 25~29일 두 차례 집단휴업을 예고한 바 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많은 학부모님이 우려했던 휴업이 발생하지 않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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