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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패널, 베트남에 300MW 태양광사업 진출

오세은 기자 | 기사승인 2017. 09. 1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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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패널은 지난 15일 베트남 박리에우성 청사에서 300MW 태양광발전사업 시행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사진=에스와이패널
베트남 박리에우성 청사서 300MW 태양광발전사업 시행 위한 MOA 체결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에스와이패널이 베트남에 메가톤급 규모의 태양광사업에 진출한다.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15일 베트남 박리에우성 청사에서 300MW 태양광발전사업 시행을 위한 거래조건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의각서는 300MW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해 베트남 박리에우성의 동하이 지역 400ha(122만평) 토지의 20년 임대와 사업 인허가 등 신속한 행정처리 지원이 골자이며, 3단계에 걸쳐 각 100MW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데, 3년 간 4억5000만 달러(약 5000억원)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300MW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360GWh의 전력을 생산하며, 10만 가구에 공급 가능한 전력이다. 현재 단일 태양광발전소로 국내 최대 용량은 영월 남면 태양광발전소가 40MW로 에스와이패널이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소는 영월의 7.5배에 달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로도 단일 태양광발전소 사업으로 300MW는 손에 꼽히는 실적이다.

에스와이패널은 에스와이패널의 베트남 현지 법인과 한국의 전력사, 복수의 투자회사와 함께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이뤄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에스와이패널은 △사업금 일부 출자 △부지임대계약 △베트남 전력청과 전력수급계약 △각종 인허가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한다. 에스와이패널은 태양광발전소 준공 후 20년 동안 상업 운영한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베트남 사업에 2013년부터 진출해 건축자재시장 확장에 힘썼고, 최근에는 현지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와 협력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인근 캄보디아·인도네시아·네팔의 현지 법인을 통해 늘어나는 동남아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응하고, 해외 대규모 발전사업들의 성공적인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발전 사업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통해 미래에너지,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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