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한가위 맞아 CTS,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 방영…‘은혜와 감동’

CTS ‘내가 매일 기쁘게’ 10월 4일에는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등 다섯 형제 목사의 따뜻한 이야기  방영. /사진=CTS기독교TV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을 맞아 온 가족이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크리스천 가족의 정(情)을 나누는 유쾌하고 따뜻한 프로그램

곳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CTS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는 추석 첫날인 10월 2일 월요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5회 횃불 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 현장에서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의 이형자 이사장을 통해 디아스포라 대회의 의미와 이형자 이사장의 삶에 동행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월 3일에는 40년전 광부, 간호사로 독일에 왔다가 뿌리를 내리고 사는 정승식 장로, 배정숙 권사와 함께 타국 생활의 어려움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신앙을 통해 극복했던 간증을 들으며, 추석 연휴 동안 늘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추석 당일인 4일에는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등 다섯 형제 목사(서울 청암교회 권성묵 목사,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 남양주 평내교회 권성호 목사, 안양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 웨스트민스터 대학원 교수 권성달 목사)를 모시고 각자 부르심의 과정에서 겪은 고통과, 그 고통이 은총이 되고 사명이 된 이야기, 그리고 가난한 목회자의 자녀들이었지만 형제끼리 서로 힘이 되며 우애를 키워 온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풍성한 은혜와 감동이 있는 CTS ‘내 영혼의 찬양’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씨 가족의 국악 찬양을 시작으로 회복21과 함께 하는 찬양 한마당을 마련해 시청자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며 10월 3일 방송된다.

10월 6일에 방영될 다음세대를 위한 특선 가족영화 ‘어린이를 위한 예수님 이야기’는 그리스도의 공생애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된 웰메이드 성경 외화. 어린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그리스도의 공생애 이야기에 흠뻑 빠져드는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다.

△ 생생한 현장감과 밀도 있는 영상 CTS 특집다큐 및 영화

10월 2일에 방영될 CTS 특집다큐 ‘CTS 제주도 기도원정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역사적 아픔이 담긴 땅, 제주도에서 대한민국의 부흥을 또 한 번 소망하는 순례의 여정을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간 귀한 발자취를 따라가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CTS 특집다큐 ‘성경의 땅 이스라엘’은 10월 2일 방송된다. /사진=CTS기독교TV

CTS 특집다큐 ‘성경의 땅 이스라엘’은 텔라기스 한국발굴단 홍순화 목사와 함께 살아있는 말씀,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가 숨 쉬는 땅 이스라엘을 직접 찾아가 기독교 역사의 발굴 현장을 소개하고 한국교회가 세계 성서고고학계에 알려지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들을 담고 있으며 10월 2일 방송된다.

CTS가 준비한 영화 ‘JESUS’.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약속하시고 보내신 메시야, 공생애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3일 방송된다.

10월 3일에 방영될 CTS가 준비한 다큐멘터리 영화 ‘도피성’은 죽음과 고통의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전쟁의 땅 중동을 배경으로 아랍의 여러 피난민들이 모이는 요르단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 난민의 일상과 견고히 빛나는 그들의 신앙고백을 담은 감동적인 실화다.

10월 5일에 방영될 종교개혁 500주년 CTS 특집다큐멘터리 ‘루터의 길을 걷다’는 평신도 시점의 묵상여행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종교개혁’의 역사를 보다 쉽게 알리는 동시에 지금까지도 우리 신앙과 삶 속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역사로서의 종교개혁의 의미를 전한다.

10월 2일에 방영될 ‘CTS 특강 - 하근수 목사 ‘신앙이란 무엇인가’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성경말씀을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동탄시온교회 하근수 목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빠져드는 특별한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CTS는 ‘제5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닷새 동안 추석 특집으로 방영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독일에서 선포됐던 말씀과 간증, 그리고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특별 강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0월 4일 오전 9시 20분에는 ‘제5회 횃불한민족 디아스포라 세계선교대회’에서 열린 미니콘서트가 특별 방영된다. 테너 이영우, 밀알 현악4중주, 소프라노 조정희, 바이올리니스트 전예진, 바리톤 최진수, OBC Choir가 아름다운 찬양과 가곡으로 값진 시간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CTS가 준비한 영화 ‘JESUS’.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약속하시고 보내신 메시야, 공생애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10월 3일 방송된다. /사진=CTS기독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