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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X같은 세상”

‘페미니스트 선언’ 한서희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X같은 세상”

기사승인 2017. 09.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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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페미니스트 / 사진=한서희 페이스북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게재한 글이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서희는 페이스북에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걸 어쩌라고"라며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버거지고 남자들은 명품입던 뭘 입던 화제거리도 안되는 세상"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한서희는 남성에 대한 불만과 분노에 가까운 욕설을 함께 담고있다.


또한 앞서 한서희는 마약 관련 수사를 위해 법원에 출두하면서 명품 패션을 휘감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이라는 내용으로 해당 보도를 저격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서희는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이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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