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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인천 송도 등 신규업무단지 인근 분양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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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7. 10. 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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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파크송도 투시도(S)
웨스턴파크송도 투시도/제공 = ㈜아이씨디유닛
인천 송도, 경남 사천, 서울 마곡 등 신규 업무단지 인근 분양시장에 주택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규 업무단지 지역은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환금성이 높아 알짜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있다.

인천 송도는 국제기구 및 대기업 이전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국제도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포스코건설, 셀트리온, 포스코대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녹색기후기금,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입주한 상태다.

실제 활발한 기업 이전으로 임대수요가 늘어난 송도는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가 급등했다. KB국민은행 시세자료에 따르면 송도동 오피스텔 전세가는 지난해 3분기 기준 3.3㎡당 498.3만원 선이었으나 9월 현재 590.7만원까지 1년새 18.54%가 상승했다.

사천시에는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는 용현면 일원에 사업비 1694억 원을 들여 82만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내에는 항공기 및 항공기 부품 제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천은 대구와 울산, 경북등 대부분의 영남권 지역이 2015년 11월 기점으로 아파트값이 하락전환으로 돌아선 것과 달리 상승세가 꾸준하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는 2014년 1월이후 4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2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10.52%로 경상도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상승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LG를 비롯해 롯데, 코오롱 등의 컨소시엄등 국내 대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화여대 의료원 준공, 강서세무서, 강서구청 등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근무인원만 16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 비즈니스타운 형성으로 임대수요를 겨냥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아이씨디유닛은 이달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웨스턴파크 송도’ 레지던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총 1456실 규모로 전용면적 21~54㎡로 구성된다. 룸 클린, 컨시어지, 라이프케어, 보안 서비스 등의 고품격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야외 수영장, 대형 사우나, 컨벤션, 회의실 등의 부대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해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SK건설이 10월 송도국제도시 4공구 M-1블록에 선보이는 ‘송도 SK VIEW Central’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총 4개동(오피스텔 별도동)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299가구(전용 84㎡), 오피스텔은 180실(전용 28~30㎡)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2층에 총 96개 점포가 꾸며질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경남 사천시 동금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천포 예미지’를 분양중이다. 지하1층~지상 최고 21층, 7개동, 총 617가구 규모다. 이중 59~110㎡ 2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삼천포 도심지역으로 주변에 학교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있고, 바다와 산이 가까운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남측에는 남해 바다가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남일대 해수욕장도 위치해 있다.

㈜일군토건은 ‘마곡 그랑 트윈타워’ 뉴욕 테라스 상가를 분양 중이다. 마곡지구 내 C13-3, 4, 5, 6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테라스 상가로 구성된다. 총 176실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세권에 입지해 있으며,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 235실의 고정수요가 있다. 약 7.3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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