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집행목표 초과달성으로 中企 일자리 창출과 경영애로 극복 지원
#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장품 용기 제조 전문기업 금성티에스씨는 최근 중국과의 정치적 이슈로 매출액이 2016년 9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38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중진공의 정책자금 3억원을 긴급 지원받아 밀폐 기능을 높인 기능성 용기 제품 개발과 신규거래처 확보 노력으로 하반기엔 전년도 수준으로 매출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은 12일 중소기업의 일시적 경영애로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성한 추경 예산 8000억원에 대해 9월 말 기준으로 75.3%(6020억원)를 조기집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신속한 추경예산 집행을 위한 정부목표 70%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 7월 24일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창업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창업기업지원자금 40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20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등 연예산(3조7850억원) 대비 21.1%에 달하는 8000억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했다.
중진공 관계자는 “추석 전 중소기업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본사인력 100여명을 2차에 걸쳐 전국 31개 지역본부에 증원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자금 집행 노력을 펼친 결과, 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연말까지 청년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7년 미만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4차 산업혁명 대비 시설투자 촉진으로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내수침체 지속과 보호무역주의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