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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원작팬과 시청자 의견 극과극 “이미지 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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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7. 10. 12. 12:02

부암동 복수자들 / 사진=방송화면캡처
'부암동 복수자들'이 11일 첫 방송된 가운데 뜨거운 반응이 일고있다.

'부함동 복수자들'은 배우 이요원, 라미란 등이 출연 중이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생각없이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배우 캐스팅이 좋은 것 같다",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력이라 몰입이 잘 된다", "드라마에 애정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원작 팬들은 "원작보다 코미디가 더 들어가서 어중간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아쉽다", "비주얼 면으로 봤을때 미숙은 조혜련이 더 맞을 듯", "아이돌 뿌리기에 이미지 하나도 안맞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수목 드라마로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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