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리에이터 절대광자, 제니, 한국언니, 서울마피아 4인이 모여 이색 조합을 이루었다. 바로 '잘생겼다 서울20' 브랜드를 시민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이번에 공개된 <'잘생겼다! 서울20'에서 누가누가 잘노나 - 2편>에서는 개성만점 크리에이터 4인이 지난 1편에 이어 세운상가에서 출발하여 서울 새활용프라자, 서울하수도과학관, 서울로7017를 방문, 미션을 해결하며 창의력 넘치는 끼를 발산한다.
과연, 제니마피아 VS 절대언니 두 팀간의 대결은 어떻게 결론이 났을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잘생겼다! 서울20'에서 누가누가 잘노나 - 1편>에서는 크리에이터 4인의 팀 정하기 게임을 비롯하여 새로 개방한 덕수궁 돌담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다시 세운 상가 프로젝트로 새로이 시민에게 소개되는 세운상가 등을 방문하며 각 장소별 미션을 수행하였다.
서울시는 ‘잘생겼다! 서울에 생기는 20개의 값진 변화’ 라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잘생겼다 서울 20’을 통해 그동안 시민 발길이 닿을 수 없었던 곳들을 소개한다.
새로 개방하거나 도시 재생을 통해 새 가치를 불어넣은 20곳으로 선정된 ‘잘생겼다 서울20’은 세운상가의 ‘다시 세운 프로젝트’, 60년 만에 새로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재탄생시킨 ‘문화비축기지’등을 포함하여 하반기 새로 개장·개최하는 주요 공간 및 행사를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 재미까지 더한다.
▲인증샷 이벤트(9.27.~10.23.)는 20곳 각각에 지정된 위치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700명에게 커피 상품권 등 경품도 주어진다.
▲인기투표 ‘잘 생겼다! 서울20’(9.27.~10.23.)는 PC(http://www.seoul20.com)나 모바일을 통해 하루에 한 번, 1곳을 투표할 수 있다. 참여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10월 개최되는 ‘아이서울유 콘서트’ VIP 초대권을 증정한다.
▲사진공모전(9.7.~9.25., 발표 9.29.)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과 DSLR카메라(캐논 EOS-200D)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수상자는 서울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선정작은 서울시 홍보 이미지로 사용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영상촬영 : 강혜진PD, 류두환기자, 김윤구PD, 강현주PD
영상편집 : 임현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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