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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이번 따릉이 국토종주는 서울 소재 대학생 김동겸씨(25)가 평소 즐겨 타던 따릉이의 내구성을 검증해보고 국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씨는 마포구 상암동에서 따릉이를 빌린 뒤 6일부터 12일까지 아라서해갑문인증센터∼여주∼수안보∼구미보∼합천창녕보∼낙동강하구를 지나는 코스로 페달을 밟았다.
김씨는 라이더들에게 최대 난코스로 불리는 새재 자전거길의 소조령~이화령 구간을 지날 때를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꼽았다.
그는 “MTB를 타고 올라도 힘들어하는 곳을 따릉이로 과연 오를 수 있을까 싶었다”며 “실제로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면 정말 힘들었지만 나보다 더 튼튼하게 달려주는 따릉이를 보면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종주도 성공적으로 마친 따릉이인만큼 서울시내에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1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다.
그의 ‘따릉이 타고 서울에서 부산가기’ 관련 영상은 유튜브 채널 DKDKTV(www.youtube.com/c/dkdktv)에서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종주 과정은 총 5편에 걸쳐 게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