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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이후 방송 반응은…“뻔뻔하다”

‘변혁의 사랑’ 최시원, 프렌치불독 사건 이후 방송 반응은…“뻔뻔하다”

기사승인 2017. 10. 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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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사랑 / 사진-방송화면캡처
최시원이 출연중인 '변혁의 사랑'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편한 시청 소감이 계속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오전 '변혁의 사랑'에 대해 네티즌들은 "뻔뻔한 X ᆞ이 정도 되면 변혁의사랑 자진 하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 "영국이였으면 14년형으로 하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강소라가 무슨 죄냐ㅜㅜ 강소라 화이팅", "개에 물려 사람이 죽어도 처벌이 이리 약하니 사람무는 개인데도 개목줄 안하는고 다녔지 안락사 시키지말고 최시원가족들중에 물려서 돌아가신 고인 만나봐야 정신차릴거다", "제작진 참 고민많겠다", "이상황에 얼굴내밀고 드라마.." 등의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최시원이 키우던 강아지인 프렌치불독에 물린 A씨는 패혈증으로 사망했으며 이후 최시원은 공식 사과문을 올렸으나 비난 여론은 거세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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