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육대, 구리시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위한 MOU 체결

삼육대, 구리시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위한 MOU 체결

기사승인 2017. 11. 01. 23: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육대
삼육대학교는 구리시와 함께 구리시청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및 산학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왼쪽부터) 김성익 삼육대 총장, 백경현 구리시장./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구리시와 함께 구리시청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및 산학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MOU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구리·남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삼육대와 구리시가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입주기업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역량에 관한 교류 △신기술 관련분야 연구 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향후 구리시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시 기술상담과 스타트업 캠퍼스 교육지원을 하는 등 상호 행정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마침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삼육대와 구리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