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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헤븐, 발열 내의·보온 언더웨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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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11. 22. 10:45

겨울 시즌 맞이해 보온성 강화한 제품들 판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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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헤븐 발열내의./사진=릴헤븐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은 22일 겨울 시즌을 맞이해 보온성을 강화한 제품들의 판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릴헤븐에서 이번 F/W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 발열 내의는 레이온·폴리우레탄 등을 결합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얇지만 신축성·보온성이 뛰어나다. 겨울철에 덧입기 좋도록 얇고 가볍게 제작해 론칭 한달 만에 준비한 물량의 60% 가까이 판매됐다.

릴헤븐은 우유 섬유를 사용한 런닝과 팬티 등 겨울용 언더웨어 제품들도 선보였다. 우유 섬유(Milk fiber)는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활용해 부드럽고 보습 효과를 주며, 섬유층 사이에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성이 높다.

또 릴헤븐은 한겨울용 유아 밍크 기모 레깅스와 아기 수면양말 등을 출시했다.

릴헤븐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각 계절에 맞는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날씨가 추워도 실내에만 있기보다 외출을 많이 하는 추세에 따라 한겨울용 제품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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