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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를 울려 제공 |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지영은 1938년 생으로 지난 2월 폐암으로 투병끝에 사망했다.
김지영은 1960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으며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식샤를 합시다2,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 다수의 작품에서 빛나는 조연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지난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청룡영화제'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