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특징주]네패스, 아이폰 X 탑재 기대감에 강세

[특징주]네패스, 아이폰 X 탑재 기대감에 강세

기사승인 2017. 11. 27. 10: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네패스가 애플이 출시한 스마트폰 ‘아이폰X’ 중앙처리장치(AP)에 신경망 처리장치인 NPU를 탑재하면서 네패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칩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네패스은 전거래일 대비 1000원(9.90%) 오른 1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네패스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32억원 ,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네패스의 관계회사 관련 손실이 18억원 발생하면서 지배주주 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 추정치인 52억원을 하회했다”면서도 “관계회사 관련 손실은 여전한 부담요인이지만 반도체 사업부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