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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윤 삼육대 교수,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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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기자

승인 : 2017. 12. 04. 17:45

삼육대
삼육대학교는 한금윤 스미스교양대학 교수가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는 한금윤 스미스교양대학 교수가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근대문학회는 지난 2일 서울대 인문대학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한 교수를 포함해 3인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1999년에 창립된 한국근대문학회는 근대사회의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한국근대문학연구’를 발간해오고 있다.

한 공동대표는 “한국근대문학회가 학문의 융·복합을 넘어 지식의 대통합을 지향하는 전문 학술단체로 발전하는데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공동대표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 섭외이사, 한국동서비교문학회 연구이사, 한국장애학회 문학특별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립대 영문과 방문학자로도 활동한바 있다.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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