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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더 똑똑해진 삼성페이…‘출시 2년’ 변화는

배지윤 기자 | 기사승인 2017. 12.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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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가 2015년 8월 출시 이후 사용처를 급격히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 페이먼트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들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활동 영역을 최대한 넓혀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부터 CGV 영화관에서 티켓을 결제하거나 매점 이용 시 삼성페이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2015년 삼성페이 출시 직후 CGV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했지만, 카드사 할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포인트 적립 문제 등의 이유로 제휴가 끊기면서 약 2년 간 서비스가 중단됐다.

우선 삼성페이는 CGV 이용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상에서도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이뤄지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페이와 CGV의 제휴 계약으로 일부 업종을 제외한 다양한 장소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페이는 신세계그룹 계열사에서 결제가 되도록 합의를 이끌어 내는 데에도 약 1년이 걸렸다. 이에 지난해 연말부터 신세계백화점·이마트·스타벅스·신세계면세점·신세계푸드·에브리데이리테일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전 매장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을 비롯, 갤럭시A·갤럭시J·갤럭시C 시리즈 등에도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또 한국을 비롯한 미국·중국·스페인·호주·영국·인도 등 18개 시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하며 범용성도 넓히는 중이다.

실제로 삼성페이는 2015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해 결제액 2조원을 기록했다. 이후 1년 만에 8조원으로 늘어나면서 약 2년 동안 누적 결제액이 10조원을 넘어섰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페이가 출시된 이후 지갑이나 카드를 따로 소지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페이로 충성고객 ‘락인 효과’를 이끌어내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뿐만 아니라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을 함께 지원하는 결제 시스템이다. 특히 MST 방식은 기존의 신용카드 단말기만 있으면 결제할 수 있어 범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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