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결대, 청년멘토 토크콘서트...지역청년 일자리 제공 앞장선다

성결대, 청년멘토 토크콘서트...지역청년 일자리 제공 앞장선다

기사승인 2017. 12. 06. 12: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성결대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안양 범계역 청년공간 범계큐브에서 ‘안양청년네트워크·청년공간 범계큐브와 함께 하는 청년멘토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청년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안양·의왕·군포 지역에서 창업 등에 성공한 지역청년을 명사로 초청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지역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먼저 29일에는 스마트 육아용품 여성기업 ‘맘노코’의 해슬기 대표가, 30일에 리사이클 제품을 활용한 소방안전패션브랜드 ‘파이어마커스’의 이규동 대표가, 그리고 마지막날인 12월 1일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선정 창업지원 O2O플랫폼 ‘이웃벤처’ 김지홍 대표가 초청돼 개인별 창업 노하우를 전하고 청년들과 함께 고민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커피바리스타 취창업과정을 운영, 학생들의 효율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커피바리스타 취창업과정은 커피산업의 성장과 소규모 창업 등 트렌드 변화에 따라 커피 산업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화된 기술 습득과 자격 취득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