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I 스타트업데이는 ‘Make a Wish’를 주제로, ‘희망나누기·희망그리기’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희망나누기는 각 스타트업들이 2018년의 소망을 공유하고, 입주기업의 제품·사업비전을 소개하는 ‘Open House’ ‘나눔 바자회’ 등으로 진행된다.
2부 희망그리기는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나누는 ‘리얼 토크콘서트’와 유망스타트업의 ‘데모데이’, 멘토와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멘토·멘티데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2부 행사의 리얼토크 콘서트에는 카카오그룹으로부터 40억 투자유치에 성공한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와, 147만달러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을 달성한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나서 성공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인배 SVI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2018년을 위한 목표와 소망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VI 스타트업데이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