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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체육회 지부 설립률 전국최고 수준…15개 시군 중 3곳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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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17. 12. 14. 10:39

12개 시군 설립 완료
충남도가 장애인체육회 지부 설립률은 80%를 기록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골격을 갖추고 있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2일 서천군이 도내 12번째로 장애인체육회를 창립하고 지부 설립 100%에 다가섰다. 서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열고 노박래 서천군수를 당연직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등 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창립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규약(안), 사무국 규정(안), 2018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안) 등 장애인체육 활동 지원에 필요한 안건이 심의 확정됐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체육 종목의 육성 및 지도에 관한 활동과 각종 행사 주관 및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출범에 따라 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지부 설립률을 기록하게 됐다. 12일 기준 전국 평균 지부 설립률은 36% 수준이다.

아직까지 도내에서 장애인체육회 지부를 갖추지 못한 시군은 금산군, 부여군, 논산시 등 3곳으로, 도는 이곳에 대한 지부 설립 지원을 통해 설립률 100% 실현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시군 장애인체육회는 집에 머무는 일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지원,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빠른 시일 내 도내 전 시군에 지부를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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