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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운대·세종대·중앙대 ‘캠퍼스타운 종합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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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승인 : 2017. 12. 16. 16:32

청년창업 일자리·주거·문화·상업·지역협력 등 사업 위해 4년간 한 곳당 100억 투입
서울시는 청년창업 일자리를 비롯해 주거·문화·상업·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지로 광운대·세종대·중앙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은 대학과 자치구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체로 적극 참여하고 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한 곳당 4년간 최대 10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비는 기본적으로 대학과 지역이 자체적으로 지속가능성을 갖추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마련·커뮤니티 조성 등 마중물 성격의 사업에 집중 투자된다.

또 대학과 지역의 역량 강화,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재생, 창업육성·문화특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조성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업이 융복합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최종 선정된 3개 사업은 내년에 캠퍼스타운 실행계획수립을 통해 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이번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기적인 대학·자치구·시 합동회의 개최 및 자문단 등을 통해 컨설팅을 실시해 대학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캠퍼스타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진 시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시는 지난 1년 동안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13개 대학 1단계 사업 추진, 교육부 협력채널 구축 등을 통해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져왔다”며 “이번에 선정된 종합형 3개소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 한단계 발전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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