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18 정시모집] 삼육대, 인문·자연 교차지원 가능…수학 ‘가’형 10% 가산점

[2018 정시모집] 삼육대, 인문·자연 교차지원 가능…수학 ‘가’형 10% 가산점

기사승인 2017. 12. 21. 05: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육대
박완성 삼육대학교 입학처장
삼육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가·다’군 전형에서 총 285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생활체육학과는 수능성적과 실기를 각각 50% 반영하고, 음악학과·아트앤디자인학과는 학생부교과성적 20%, 실기성적 8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가·다’군 모두 국어·수학·영어 중 2개 영역에서 각 40%를 반영한다. 나머지 20%는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한문 중 1개 과목에서 반영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5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3등급 이상이면 가산점 1점을 부여받는다.

특히, 삼육대는 간호학과·건축학과·동물생명자원학과·물리치료학과·보건관리학과·식품영양학과·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과학과·환경디자인원예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에 응시한 자에 한해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로 가산해준다.

삼육대는 올해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돼 환산등급표에 따른 점수가 반영된다. 모집요강을 통해 본인의 등급별 환산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또 지난해와 달리 사회탐구·과학탐구·제2외국어와 함께 한문영역을 성적에 반영하므로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

삼육대는 자연계와 인문계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단, 자연계학과 지원자 중 수능 ‘가’형을 선택하면 1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사 3등급 이상이면 총점 1점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실기고사는 생활체육학과가 다음 달 15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다음 달 16~17일, 음악학과는 다음 달 29일에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실기고사 시간과 장소는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생활체육학과는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음악학과는 다음 달 25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실시된다. 서류 제출은 원서접수 시작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 인정) 가능하다.

삼육대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