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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폴, 유아 식탁의자 특허 취득

세이지폴, 유아 식탁의자 특허 취득

기사승인 2017. 12. 2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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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폴 유아식탁의자./사진=쁘띠엘린
쁘띠엘린의 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은 19일 유아 식탁의자 제품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10월에 출시된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후면의 스크류 핸들로 입식, 좌식 등 주거 환경에 맞춰 손쉽게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내용은 아이를 앉히고 내리기 편하도록 안전가드 분리가 쉽고, 안전가드 부착할때 단단하게 결합돼 안전성을 높인 부분이다. 또 유아식탁의자에서 일반 의자로 용도를 전환할 수 있어 사용 기간이 길다는 점도 특허 기술로 인정받았다.

세이지폴의 유아 식탁의자는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국내 유아 식탁의자 중 최초로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또 등받이는 아이 등이 밀착될 수 있는 103°, 좌판은 5° 각도로 설계해 척추 전문의인 서울나우병원 정재윤 원장으로부터 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유아 식탁의자 제품으로 추천을 받기도 했다.

세이지폴은 이번 특허 취득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유아 식탁의자와 식판 세트 구매할때 전용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노베이비 유아 식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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