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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웅인 아내 인스타그램 |
배우 정웅인이 딸의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에 감동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3일 SNS에 정웅인과 막내딸 다윤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서 정웅인은 딸의 크리스마스 카드 선물에 감동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감동에 젖은 모습이다.
특히 다윤이는 그런 아빠를 무덤덤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인 씨는 해당 사진과 함께 "막내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고 감동하는 순간"이라고 글을 게재했고 이어 "엄마아빠께. 엄마 아빠 제가 자라서 효도할게요. 사랑해요. 다윤올림"이라는 카드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그냥 네가 효도다 이눔아. 팽부장님 노고를 한방에 날려버리네"라며 딸의 기특한 선물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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