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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박선영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은 “아버님도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다”며 올 한해를 되짚었다.
박선영은 “회사도 폐업했다. 올해는 아주 마무리를 제대로 다 짓는구나 했다”며 "2018년이 황금 개띠해라고 하지 않나.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거구나 했다”라며 2018년 새로운 해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을 졸업했다. 이후 이국적인 비주얼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 반을 찾습니다'로 공식 데뷔했다.
이어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으며 영화 '사랑하기 좋은 날', '봄날은 간다', KBS2 '한성별곡' 등에 출연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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