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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
윤항기는 27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 김유나가 무대를 마치자 "윤복희가 한국 뮤지컬의 대모다. 내가 윤복희의 오빠다. 뮤지컬 내공이 느껴진다. 원곡 가수보다 잘 부른다"고 칭찬했다.
윤항기는 가수 윤복희의 오빠로 목사 겸 작곡가이다. 그는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소속으로 큐브 소속 가수 주노(윤준호)가 그의 아들이다.
윤항기는 1959년 노래 '정든배'로 데뷔했으며 1970 그룹 '키브라더스' 멤버로 활동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