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황금 개띠 해 맞아 ‘복댕이 시리즈’ 선봬

황금 개띠 상징하는 진돗개 복댕이·삽살견 복실이·시골 강아지 복구 캐릭터
용돈봉투·카드·문구·식기·소품 등 실용성 높은 구성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신년 시리즈 ‘황금 복댕이 시리즈’ 2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다이소아성산업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신년 시리즈 ‘황금 복댕이 시리즈’ 2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황금 복댕이 시리즈는 황금빛 진돗개 ‘복댕이’와 복댕이의 친구 삽살견 ‘복실이’, 시골 강아지 ‘복구’ 등 3가지 캐릭터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 시리즈는 다양한 생활용품에 이러한 캐릭터를 활용해 실용성과 함께 신년 기념 선물로서 의미를 담기위해 마련됐다.

신제품은 복주머니·용돈봉투 등 신년 용품, 문구류·식기류·캐릭터 인형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복댕이 용돈봉투·복댕이 복주머니 카드·복댕이 선물백 등은 신년 기프트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의 파우치·동전지갑·복댕이 저금통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복댕이 앉은 인형·복댕이 스마일 인형·복댕이 누워있는 인형과 복댕이 마그네트 부착소품 등 캐릭터 인형, 복댕이 머그·복댕이 뚜껑 머그컵·복댕이 볼과 접시 등의 식기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아 상징성을 담은 복댕이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생활용품에 신년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더해져 실용성과 함께 신년 맞이 선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