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라인프렌즈스토어, BT21 캐릭터 살펴보니…타타·치미·코야·슈키 등 눈길

라인프렌즈스토어, BT21 캐릭터 살펴보니…타타·치미·코야·슈키 등 눈길

기사승인 2018. 01. 15. 18: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BT21 트위터 캡처
라인프렌즈스토어에서 BT21의 판매가 개시돼 실시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탄생시킨 BT21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T21' 속 캐릭터에는 반, 치미, 타타, 망,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가 있다. 해당 캐릭터별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슈가가 탄생시킨 슈키는 실제 쿠키 모양을 연상케 하는 앙증맞은 크기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특징이다.


팬들 사이에서 황금막내로 알려진 정국이 탄생시킨 쿠키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토끼로 슈키와 항상 함께한다.

치미는 멤버 지민이 탄생시킨 캐릭터로 '침침이'라는 자신의 별명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제작 영상에서 치미 캐릭터 초안을 보고 "지민의 아버지를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망은 제이홉이 탄생시킨 캐릭터로 가면을 항상 쓰고다니는 특징을 지녔다. 화려한 춤 솜씨가 특기이다.

알제이는 알파카로 멤버 진이 탄생시킨 캐릭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비하인드 제작 영상에서 우물거리며 먹는 모습이 진과 닮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야는 코알라로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 탄생시킨 캐릭터다. 항상 무언가 생각에 잠겨있는 듯한 표정과 낮잠을 유발시키는 미소가 매력 포인트다. 

타타는 멤버 뷔가 탄생시킨 캐릭터로 하트모양의 머리가 특징이다. 뷔는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다양한 표정과 동작의 타타 캐릭터를 직접 그려 눈길을 끌었다.

반은 BT21을 지키는 수호자로 팬들 사이에서 한 때 '방시혁 PD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RM은 V앱을 통해 "반은 아미"라고 밝혀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15일 BT21 판매 개시 소식과 함께 라인프렌즈스토어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