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저글러스’ 백진희 “뜻깊고 따뜻했던 시간이었다” 종영소감

‘저글러스’ 백진희 “뜻깊고 따뜻했던 시간이었다” 종영소감

기사승인 2018. 01. 24.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저글러스' 백진희/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만능비서 ‘좌윤이’ 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배우 백진희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백진희는 “이번 겨울은 ‘저글러스’ 와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하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뜻 깊고 따뜻했습니다. '저글러스'를 통해 만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같이 호흡한 배우분들까지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드라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애틋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좌윤이’와 200% 일치하는 완벽 그 자체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은 물론 매 순간 변화하는 인물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전개에 몰입감을 높여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