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헤븐, 2018 SS 신제품 선봬

외출복 라인 강화

릴헤븐 외출복 라인 신제품./제공=릴헤븐

유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릴헤븐은 28일 SS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릴헤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카테고리를 추가하며 토탈 유아동 패션 브랜드로 볼륨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유아동 내의를 포함해 신생아 옷·언더웨어·외출복 등 97종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유아동 내의는 긴팔 내의와 칠부 내의를 선보이며, 기존 80호~110호에서 75호~120호로 사이즈 범위를 확대했다. 신생아 의류는 우주복·바디수트·배냇저고리·아기모자로 구성돼 있고 프릴과 와펜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외출복 라인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겹쳐 입기 좋은 바람막이, 가디건을 포함해 지난 시즌 크게 관심을 끌었던 유아 티셔츠와 레깅스도 추가로 선보였다. 색상과 소재, 디자인을 다양화했고 돌부터 48개월까지 입을 수 있도록 90호에서 120호까지 출시했다.

릴헤븐은 3월부터 여름용 원피스·상하복·반바지 등 다양한 외출복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