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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신흥사·낙산사에서 평창 성공 기원…“전세계가 강원도 매력 찾길”

김정숙 여사, 신흥사·낙산사에서 평창 성공 기원…“전세계가 강원도 매력 찾길”

기사승인 2018. 02. 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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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대표 사찰 잇따라 찾아 평화올림픽 기원
"올림픽 계기로 다양한 강원도 관광지 찾길"
김정숙 여사, 평창올림픽 성공기원하며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여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 오전 속초 신흥사를 방문, 통일대불과 대웅전에서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 사진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인 9일 강원도 속초의 신흥사와 양양의 낙산사를 찾아 평화올림픽을 기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설악산 신흥사의 통일대불에서 참배하고 극락보전에 들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후 양양의 낙산사를 찾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인이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접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찾길 희망한다”고 했다.

김 여사는 전날 청와대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부인 카렌 펜스 여사,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려의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와 각각 차담을 하며 ‘평창 외교 내조’에 돌입했다.

김 여사는 이날 개막식에 앞서 문 대통령 주최로 열리는 사전 리셉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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