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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이명행 누구? 한예종 출신 연극배우 ‘마녀의 법정’·‘육룡이 나르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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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18. 02. 12. 09:39

사진=한엔터테인먼트 제공
과거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하차한 연극배우 이명행이 사과문을 게재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로 활동한 이명행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현재 이명행은 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는 공연 '거미여인의 키스'를 최근작으로 앞서 영화 '마돈나', '만신'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마녀의 법정’에서 최현태 역,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정신과 의사 최경영 역, ‘질투의 화신’에서 7시뉴스 앵커 역,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준 역 등을 맡았다.

또 2010년 제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명행은 소속사 페이스북에 성추행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며 연극에서 중도하차한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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