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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서울·부산 지역 독거노인에 명절음식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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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02. 12. 16:47

롯데하이마트
12일 서울 중랑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과 롯데하이마트 김태규 강동지사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하수현 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명절 음식박스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부산지역에서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 기간 결식 염려가 있고 외로움을 느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했다.

첫 봉사활동은 12일 서울 중랑구 시립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 강동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5명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국 재료와 밑반찬·다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박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태규 롯데하이마트 강동지사장은 “기록적인 한파로 춥고 외로운 설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과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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