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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복지관에 따르면 윤창일 팀장은 아산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 팀장은 또한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인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충남장애인농구협회 전무로서 장애인농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윤창일 팀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계시기에 받은 상이다. 장애인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장애인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이창호 관장님과 최순호 국장님께 감사드리며, 대한장애인농구협회 백승완 회장님과 임·직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휠스파워 농구단’, ‘아산스마트라이노 아이스하키팀’, ‘장애인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문화체육지원팀(041-545-7710, 772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