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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도심 속 별장…‘수지성복 효성해링턴코트’ 입주 코앞

‘숲세권’ 도심 속 별장…‘수지성복 효성해링턴코트’ 입주 코앞

기사승인 2018. 02.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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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성복 효성해링턴코트 조감도.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이른바 '숲세권'으로 몰리고 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가 대두되면서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바라는 젊은 층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주변의 녹지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 생활에서 '힐링 프리미엄'을 앞세운 주거 공간이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수지성복 효성해링턴코트'가 대표적인 청정자연 '숲세권'으로 알려져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백두대간 한남동맥의 기를 이어받는 배산임수지로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여 풍요로운 자연을 사계절 내내 느낄 수 있다. 걸어서 누리는 건강한 에코 프리미엄으로 다양한 나무와 야생초로 둘러싸인 산책로와 쉼터가 있고 단독주택에서나 볼 수 있었던 테라스의 미니정원과 소나무 숲·힐링 놀이터 등이 가족들에게 또 다른 안락함을 선사해준다. 가까운 교육시설·문화시설과 대형마트·백화점 등 수지만의 프리미엄과 테라스 하우스의 고품격 생활과 최상위급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독일식 교육을 도입한 동은아이유치원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성서초·중, 효자 초·중·고, 성복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광교신도시·광교 이마트·광교 아비뉴프랑·수지 이마트·신세계 이마트·판교 현대백화점 그리고 올해 말 완공 예정돼있는 수지 성복역 롯데몰에 롯데마트·쇼핑몰·롯데시네마가 입점하게 되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생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커뮤니티로는 독서실·도서관·경로시설이 갖춰져 있고 골프연습장·휘트니스·요가·에어로빅 등 입주민 취향에 맞는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주민회의실과 맘스카페·키즈카페 등이 마련돼있어 다목적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최첨단 기술로 디자인한 스마트 관리시스템이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차량번호인식 시스템·고화질 CCTV·응급 비상벨·침입방지 동체감지기 등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외부 조명 제어·원격 검침·무인택배 시스템과 같은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로 안전과 함께 삶의 편리함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지성복 효성해링턴코트'는 수도권에서도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용서 고속도로로 서수지 IC 1분, 판교까지 10분, 강남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경부~용서고속도로 연결 공사 완료 시 강남까지 18분이면 진입이 가능해진다. 현재는 성복역 신분당선 지하철로도 강남에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명문학군·생활시설 뿐만 아니라 교통 여건의 장점까지 두루 결합돼있어 도심 속 별장과 같은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시공사는 (주)효성으로 강남 효성해링턴코트 220대1, 별내 360대1을 청약률을 보이며 고급 테라스하우스의 성공신화를 이끌고 있다. 수지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 '수지성복'에서도 16개동 규모 전 세대 84㎡, 총 236가구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하였고 오는 28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입지·교통·생활 프리미엄을 고루 갖춘 이 단지가 향후 현재 분양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어 시세차익에 따른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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