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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활기를 띄는 중랑구의 전통시장 2곳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시장 상인·장애인·근무자 등 시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다.
오전 11시30분에는 망우동 우림골목시장을 방문해 점포를 순회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오후 1시10분에는 신내동에 위치한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체장애인 20여명의 노래교실을 참관한다.
장애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체력단련실 등을 둘러본 뒤 복지관 내에 있는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1시50분 면목동의 동원골목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