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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윰, 젖병소독기 2018년형 ‘이온’ 선봬

모윰, 젖병소독기 2018년형 ‘이온’ 선봬

기사승인 2018. 03. 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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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구조 설계 강화해 건조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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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윰 이온 젖병소독기./제공=쁘띠엘린
쁘띠엘린의 출산용품 브랜드 모윰은 6일 젖병소독기 2018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윰이 새로 선보인 젖병소독기 ‘이온’은 순환구조 설계를 강화해 건조력을 향상시키고 건조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자동 보관 모드도 새롭게 추가해 건조, 살균이 끝난 후 보관 모드가 자동으로 이어서 작동하도록 했다. 또 기존에는 추가 구매해야 했던 칫솔걸이를 기본 구성으로 추가해 가족들의 구강 위생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모윰 이온 젖병소독기는 세계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이온 발생기를 적용해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음이온은 젖병에 남아 있는 냄새를 제거하고 소독기 내부 공간을 멸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바깥의 미세먼지나 오염된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내부 순환방식을 채택해 멸균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모윰은 최근 실리콘 젖병·안전용품류를 출시하는 등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로 확장 중이며, 앞으로도 치발기 등 다양한 출산 준비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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