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동욱과 열애’ 수지,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

‘이동욱과 열애’ 수지,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

기사승인 2018. 03. 10.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동욱과 열애' 수지,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 /이동욱 수지 열애, 수지, 이동욱,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배우 이동욱(36)과 배우 겸 가수 수지(23)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지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이날 보도된 열애설을 인정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아시아투데이에 "수지와 이동욱이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수지가 과거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동욱을 지목했다.

당시 수지는 현재 이상형에 대해 궁금해하는 MC들의 물음에 "지금 이 순간은 이동욱 씨가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동욱은 "참 진정성 있다. 정말 솔직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지의 해당 발언 이후 6년이 지난 지금, 두 사람은 띠동갑을 뛰어넘는 13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