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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무안군수 출마위해 도의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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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18. 03. 15. 14:30

정영덕 전남도의원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정영덕(더민주당·무안2)의원이 무안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도의원직을 사임했다.

정 전 의원은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20회 임시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오는 6·13지방선거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전남도의원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정 전 무안군수 예비후보에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 전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공부하는 도의원상 정립을 위해 도의회 명품도시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청렴하고 투철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광주지검 검사장표창 수상,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광역의원상 등을 수상하여 지역정가에서 주목을 받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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