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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8 가뭄대비 종합대책 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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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18. 03. 18. 14:14

경기
경기도가 최근 몇 년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항구적 가뭄대책을 추진한다. 오래된 저수지를 보강해 용수 손실을 줄이는 한편 급수 취약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 등이 주요 내용이다.

경기도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먼저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오래된 저수지나 양수장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한다. 올해 32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인 신기, 안성 회암 등 재해위험저수지 5개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이천, 안성 등지의 누수가 심한 흙수로를 관로 형태의 구조물로 바꿔 물 손실률을 줄일 방침이다.

새로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올해 화성 상진지구 등 3개 지구에서 하수종말처리장의 처리수를 재활용해 농업용수로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안성시 등 3개소에 친환경 다목적 둠벙 조성, 천수답 등 용수원 확보가 어려운 34개 지구에 관정 36공을 개발하는 사업 등이 추진된다.

생활·공업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도서, 산간 등 급수취약지역에 대한 지방상수도 공급시설 확대가 추진된다. 도는 올해 140억원을 투자해 양평, 포천, 가평 등 도내 8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로 67.1km와 가압장 12개소를 설치, 이들 지역에 상수도를 보급할 예정이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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