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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관악산 탈 때도 좋아했던 것 같아”

[★현장톡]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관악산 탈 때도 좋아했던 것 같아”

기사승인 2018. 03.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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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 한혜진 /사진=정재훈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관악산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상암 MBC사옥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돼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황지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억나는 에피소드로 전현무와 '썸'의 기운이 있었던 관악산 에피소드를 꼽았다. 한혜진은 "당시에는 전현무와 같이 돈을 버는 입장 그 이상과 이하도 아니었다. 아이템을 찍고 있는 식구였는데 전현무와 연애를 시작하고 다시 그 영상을 봤더니 감정이 조금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다른 남자 멤버들에게 하는 것처럼 전현무에게 하는 행동이 크게 다르진 않지만 스스로를 속일 순 없겠더라. 당시에도 감정이 있었던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한혜진과 열애설이 난 뒤 긴급 녹화를 했던 게 기억이 난다. 시청률도 굉장히 높았다. 제 평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녹화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5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5주년을 맞았다. 그간 총 91명의 스타가 출연해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오는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었다. 


현재에는 전현무를 비롯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가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최근 이들의 시너지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전현무와 한혜진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관심을 받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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