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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서초구 등 전국서 5만645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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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3.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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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다음달 전국에서 5만6000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물량은 5만6450가구가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207%나 증가했다.

지난해 대통령선거가 5월 치뤄지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하반기로 미루면서 공급물량이 적어져 전년동기대비 대폭 늘었다.

수도권은 3만6231가구가, 지방에서는 2만219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분양이, 경기에서는 택지지구에서 공급을 앞두고있다.

서울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1824가구,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차재건축 1317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파크자이(신길8구역 재개발) 641가구 등 총 9212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에서만 2만4637가구가 쏟아진다.

하남시 감이동 하남포웰시티 2603가구,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2038가구 등이 분양한다. 인천은 남구 도화동 인천도화금강펜테리움 479가구 등 2382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지방은 세종에서 3817가구가 공급돼 물량이 가장 많다.

세종에서는 나성동 세종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HC2)771가구, 연기면 세종마스터힐스(L1,M1) 31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북은 청주시 운동동 청주동남지구우미린풀하우스(1016가구) 등 총 3346가구가 공급할 계획이다. 충남은 천안시 문화동 힐스테이트천안(451가구) 등 총 3174가구가 분양한다. 부산은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센트럴푸르지오(548가구) 등 총 29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외 △경남 2798가구 △전북 2016가구 △대구 1216가구 △울산 851가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청약성적은 수도권과 지방간 격차가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서울은 분양가 간접규제로 공급단지 인근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면서 수요자가 몰리겠지만 일부 경기지역과 지방 분양아파트는 관심이 떨어져 청약양극화의 골이 깊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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