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인제 트위터 |
2일 이인제는 트위터에 "숨가쁘게 봄이 오고 있다. 한반도정세에도 이렇게 봄이 올 수 없을까? 평양에서 우리 음악인들이 공연을 했다. 봄을 노래해 봄이 온다면 좋은 일이다. 그러나 핵이라는 거대한 얼음이 녹지 않는 한 어림없는 일이다. 본질을 감추기 위한 속임수라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김정은의 미소 뒤를 살피자"라고 게시했다.
앞서 우리측 예술단은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서 레드벨벳, 이선희, 서현 등이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평양공연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북측 일반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