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 생육관리 및 과수 인공수분 등 철저한 재배관리로 수확량 확보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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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지형 마늘 재배면적은 전년에 비해 2~3% 감소된 반면 난지형 마늘의 재배면적은 40% 가까이 증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면서도 월동기 이중피복을 하지 않아 올해 겨울 한파에 따른 동해 피해로 13% 정도 결주율을 보이고 있다.
동해 등으로 생육이 불량한 마늘은 봄철 2차적으로 가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물을 대어주고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배수로를 정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게 해야 하며 잎집썩음병, 노균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배와 복숭아의 경우 개화시기를 결정하는 3월 하순 이후의 기온이 평년보다 1.8℃정도 높아 3~4일 정도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고 지역에 따라서는 일시에 많은 꽃이 개화됐다.
지난 8일 최저기온이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1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개화가 시작된 배와 복숭아 꽃 65% 정도가 저온피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 농업기술원은 피해 받은 과수는 피해 상황을 잘 확인하고 건전한 꽃을 선택해 정성을 기울여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하며 올해 적과 작업도 착과가 확실시 된 다음 실시하고 마무리 적과도 기형과 등 장해가 뚜렷이 확인되는 시기를 기다려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균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피해를 받은 농작물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적정 수확량을 확보할 수 없으므로 적정한 물 관리와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 과수 꽃가루은행에서 충분한 꽃가루를 확보하여 인공수분을 실시하는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