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비치, 숨진 채 발견 돼 “가족들 모두 충격받은 상태”

아비치, 숨진 채 발견 돼 “가족들 모두 충격받은 상태”

기사승인 2018. 04. 21. 08:0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아비치 SNS
스웨덴 출신 DJ 아비치가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AP통신'은 21일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혀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홍보 담당자인 다이아나 바론은 "그의 가족들은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이 어려운 시기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비치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된 후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 했다.

한편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으로 음악잡지 디제이 맥(DJ Mag)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DJ 100인(Top 100 DJs)’에서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