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청년 창업인을 위한 주거공간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주택(316호, 1만1889㎡)과 나란히 건설돼, 기존 입주해 있는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창원산업진흥원, 내년에 이전 완료하는 시험인증 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제품기획, 설계해석, 시제품개발, 시험인증 등 제품개발 전주기에 대한 완벽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시는 4차산업 혁명과 지능형기계 제조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도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단순 기계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구조고도화해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혁신성장 동력확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