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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산하 안전공단, 국가내진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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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18. 05. 02. 14:35

시설안전
강영종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을 비롯한 한국시설안전공단 간부들이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과 2일 국가내진센터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제공 = 시설안전공단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국가내진센터를 2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가내진센터는 시설안전공단 내부 조직으로 교량, 터널, 댐, 건축물 등 시설물 내진성능을 관리하고 지진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2016년 경주지진을 계기로 국토부가 공단과 1년간 준비를 거쳐 설립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국가내진센터는 시설물 내진성능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진발생 시 피해 시설물점검 지원을 통해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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